삼하2:12~32

이스보셋측의 수장은 아브넬장군이요 실권자이고 다윗측 수장은 요압장군이다ᆞ이들은 기브온지역에서 조우한다ᆞ

1.기브온지역은 길갈과 더불어 전략적 요충지이며 공황심리 를 유발하는 상징적으로 심리적ᆞ전략적으로 주요도시이다ᆞ

기브온지역은 곡물과 천연자원과 물이 풍부하고 비옥한 지역으로 사람이 살기 좋은 땅인것이다. 이 지역을 지키기위해 큰성을 쌓아놓고 이었던 것이다.

이성만 통과하면 다 평지라 거칠 것이 없는 것이다.

성경은 여호수아가 가나안정복전쟁시 여리고와 아이성 점령후 기브온지역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기브온성읍이 여호수아에게 화친을 요구한 것

이다ᆞ 그러니 가나안지역의 아모리족속의 5왕이 기브온에게 배반하였다하여 공격하자 기브온성이 여호수아에게 구원병을 요청하자 여호수아가 출병하여 격퇴시키며 여호수아의 가나안정복에 대세를 잡는 전환점이 된다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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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0장

1. 그 때에 여호수아가 아이를 빼앗아 진멸하되 여리고와 그 왕에게 행한 것 같이 아이와 그 왕에게 행한 것과 또 기브온 주민이 이스라엘과 화친하여 그 중에 있다 함을 예루살렘 왕 아도니세덱이 듣고

2.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기브온은 왕도와 같은 큰 성임이요 아이보다 크고 그 사람들은 다 강함이라

5. 아모리 족속의 다섯 왕들 곧 예루살렘 왕과 헤브론 왕과 야르뭇 왕과 라기스 왕과 에글론 왕이 함께 모여 자기들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올라와 기브온에 대진하고 싸우니라

6. ○기브온 사람들이 길갈 진영에 사람을 보내어 여호수아에게 전하되 당신의 종들 돕기를 더디게 하지 마시고 속히 우리에게 올라와

우리를 구하소서 산지에 거주하는 아모리 사람의 왕들이 다 모여 우리를 치나이다 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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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나라의 100만대군과 고구려의 요동성주 강대식장군이 수양제와 수나라의 영웅호걸의 장수들을 70세이상의 노인 강대식장군이

요하전투에서 맞짱사움에서 수나라의 주요장군을 모두 살해하자 요하의 고구려군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듯해고 반대로 수나라는

괴물같은 강대식장군에 막혀서 사기가 떨어져 연전연패하게 되어 더이상 진행을 하지 못하게 된다.

이에 수양제는 30만 별동대로 우회하여 평양성을 공격하기 위해

파병했다가 을지문덕에의해 살수에서 대패당하고 수나라는 결국 패망하고 만다.

여호수아와에게 기브온이 화친하자 가나안의 아모리족속들은 기븐온으로 5왕이 집결하여 기븐온 탈환을 시도한다.

이는 수나라와 고구려가 요동성전투를 벌이는 이치가 같다. 요동성전투만 승리하면 달리 큰 저항을 받을데가 없는 것이다.

기븐온은 왕도와 같은 성이라고 성경에서 말하고 있으니 수도나 마찬가지로 성이 견고하고 군사나 군순물자가 풍부한 난공불락의

성인 것이다. 이 성은 갈릴지지역의 농산물이 풍부하고 물이 풍부한 지역이다.

그런 성을 기븐온주민이 화친을 해버리니 아말렉족속이 비상이 걸린 것이다. 여기에서 유일하게 방어할 큰성인데 이를 내어주고 밀리면

아말렉족속이 평지에서 질풍노도처럼 밀어닫치는 여호수아의 군대를 막아낼 방도가 없는 것이다. 이 전투에서 다시 여호수아가 승리하여

가나안정복전쟁은 큰 대문을 통과한것처럼 계속 전진을 할수있게된다.

바로 그 중요한 전략적으로 큰 산성이자 수도나 다름없는 도시를 두고 다윗의 요압장군과 이스보셋의 아브넬장군이 대치하는

중요한 전쟁에서 맞짱 싸움을 하게된다.

이러한 지역전투에서 주요장군이 출정하여 이스보셋의 아브넬장군이 주요 장수를 잃고 친위대나 다름없는 정예병력 1개대대병력을

상실한 것이다. 군의 사기는 다 떨어지고 기세가 오른 요압진영으로 인해 기븐온지역에서 버티기 힘든 상황인 것이다.

이는 블레셋의 골리앗과 다윗의 맞장 싸움에서 다윗의 승리로 이스라엘의 사기가 올라간 것과 상황과 다름이 없다ᆞ

아브넬과 그의 부하들이 밤새도록 걸어서 아라바(기브온에서 아라바까지는 서울에서 대전정도의 거리추정인데 바란광야사막지대이고

에돔족이 사는 사막과 돌이 많은 산세가 험한 지역으로 사해남쪽)를 지나 요단(이는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는데 서울쪽으로 다시 북진하여

올라가서 요단강을 건너 요단동편 가드지역(옛 아모라왕국지역이자 암몬근처)인 마하나님에 이르니라(삼상2:29)

이때서야 요압장군이 쫓기를 그치니라.(삼상2:30) 아부넬이 도망한 경로를 보면 서울에서 대전정도로 도망가서 다시 평양정도로 다시 올라

가서 다시 함흥정도로 가서야 추격전이 그친 것이다.

한마디로 아부넬입장에서는 징글징글한 도망이다. 격세지감이다. 사울이 다윗을 추격하던 입장에서 사울의 아들대에는 이렇게 오히려

도망자로 전락하여 밤새 잠도 자지못하고 도망다니는 신세가 되었던 것이다. 이는 요압의 개인적인 전쟁에 대한 욕심이 더 작용했던 것 같다.

다윗이 성경의 전후 문맥으로 볼때 이런 인품일리가 없다. 그러나 사울의 집의 신세는 이렇게 달라진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기브온산당에서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린지역이다 .이런 전략적 주요지점인데 여호수아가 이 지점을 차지하여 승기를 잡았는데

역사가 반복되며 다시 다윗의 진영이 사울의 진영과 맞서 이를 차지하게 되는 역사의 아니러니이다. 여호수아도 다윗도 하나님이 사용하는 종이

라는 데 공통점이 있고 하나님이 이끄는 부대라는데 공통점이 있다. 이를 차지하는 세력이 전쟁의 승기를 잡는 것과 마찬가지이다ᆞ

이 맞장싸움에서 이스보셋과 아브넬이 패한 후 이 지역에 대한 영향력을 상실후 사울진영은 점점 쇠퇴하고 다윗진영은 강성해질

수 밖에 없게 되었다(삼하3:1)

2.요즘 사드배치로 박대통령과 청와대의 밀실결정으로 야당과 지역주민과 여론이 들끓고 있다ᆞ대통령이 나서서

이문제로 갈등을 일으키지 말라고 한다ᆞ

이문제는 충분히 정부가 국민의 동의를 얻지도 이해도 구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밀어부치다가 이말저말 나오게되는 것이다ᆞ

다윗은 백성들이 다윗을 받아들일 충분한 시간을 주고 기다리는 인내와 기다림의 시간을 갖는다ᆞ

갈등은 이해시킬 파트너를 제껴두고 신속처리 효율성을 추구할때 예견되는 일이다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