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행함은 구원, 즉 생명과 직결되어있다.
본문에서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며 헛것이라고 말한다.
믿음과 행함은 결코 분리할 수 없다.
그 이유를 야고보는 아브라함과 라합을 통해 나타내고 있다.
자신의 아들을 바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수많은 갈등과 고뇌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며 이삭을 바친 아브라함,
자신의 나라를 치러 온 이스라엘 사람들을 대접하고, 배신자의 낙인이 찍히고, 자칫하면 목숨이 위협 받는 상황에서도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자신의 하나님으로 믿어 이스라엘 사람들을 도망가도록 도와준 라합.
이렇게 삶의 자리에서 수많은 문제와 상황들 속에서, 결정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행동했던 그들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믿음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행함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들을 구원하시고, 의롭다하셨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며 살아가는 내 자신은 문제와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늘 신뢰하며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기반으로 선택과 행동을 하는가?..그렇지 못할 때가 너무나도 많이 있다. 때론, 믿음과 행함을 따로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이해해주시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믿음을 저버릴 때가 수없이 많다. 그렇기에, 믿음의 성장도, 생명력 넘치는 삶의 모습도, 열매도 없을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반드시 삶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행동이 나타난다. 오늘도 말씀을 주시고, 깨닫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믿음으로 다시 일어나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기반으로 하는 선택과 행동을 하자!
주님께서 오늘도 나를 일으키시고,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심에 감사하며, 생명력있는 삶-믿음으로 사는 삶을 살아가자!
"오늘도 믿음으로 생명력 있는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시고 길을 내시며, 일으켜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 진짜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 날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문제와 상황 속에서 선택하고 행동하게 하소서!"
"오늘도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깨닫게 하시고, 의지를 주시며, 그렇게 행동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