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인사
1절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지파에게 문안하노라
-시험과 태도
2절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3절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4절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기도와 지혜
5절 너희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6절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물결 같으니
7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8절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시험의 예:부(가난)
9절 낮은 형제는 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
10절 부한 자는 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 지니 이는 그가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
11절 해가 돋고 뜨거운 바람이 불어 풀을 말리면 꽃이 떨어져 그 모양의 아름다움이 없어지나니 부한자도 그 행하는 일에 이와같이
쇠잔하리라.
(매일성경묵상)
1.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5~8절 고난 주신 뜻을 묻는 자녀에게 ,지혜,를 주십니다.
2.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절 성도는 선민이면서 하늘에 소망을 두고 이땅에 순례자입니다.
2~4절 야고보는 고난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시험을 만날 때마다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5~8절 내가 아닌 하나님중심으로, 이땅이 아닌 하늘의 눈으로, 순간이 아닌 영원의 눈으로 고난을 바라보는 지혜를 구해야 합니다.
9~11절 야고보는 시험의 예로 들면서 물리적인 박해가 아닌 빈부를 듭니다.
성도가 자랑할 것은 영적인 소속이지 물질적 소유의 많고 적음이 아닙니다. 부가 아닌 의를 추구하여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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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1.창39장 4~6절에 의하면 요셉은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1)노예의 신분인데 불구하고 가정총무로 위타받아
사무처리
2)주관하는 사역이 시작됩니다
3)복의 통로가 되는 것
그런데 세상은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속담이 있읍니다
23세에 신규공무원 임용을 받을 때 폐수술을 받은 직후
라 체력이 약했다ᆞ그런데 신규임용자 학생장을 맡아서
아침 구보때 선두에 서서 뛰는데 힘들지 않았다ᆞ앞서갈때
가 뒤처질 때보다 힘들지 않는다ᆞ
그런데 요셉은 노예의 신분임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보디발의 가정총무로 가정사(국무장관관저의 일) 모든 일을
위임받은 것이ᆞ당당하게 세워주신 것이다ᆞ어떻게 노예의
신분으로 가능한가?바로 하나님의 은혜이다ᆞ
은혜받은 사람은 인정받읍니다ᆞ섬김의 사역에 쓰입니다ᆞ
축복의 통로가 됩니다ᆞ
2.그런데 주목할 점은 영적인 은혜입니다ᆞ노예로 살았던
죄와 저주와 사망가운데 있던 우리를 지명하여 불러났니
너는 내것이라ᆞ우리의 소속은 변했읍니다ᆞ바로 하나님의
자녀로 천국시민 백성으로 왕같은 제사장으로 변한
것입니다ᆞ조폭 소속일때는 조폭두목과 조직의 뜻에 따라
움직입니다ᆞ그러나 천국시민백성은 천국시민답게 성도
답게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ᆞ
사탄의 소속일때 우리의 모습은 육체의 모습입니다ᆞ
육체의 일은 음행ᆞ더러움ᆞ호색ᆞ우상숭ᆞ주술ᆞ원수
맺는 것ᆞ분쟁ᆞ시기ᆞ분냄ᆞ당짓는 것ᆞ분열ᆞ이단
투기ᆞ술취함ᆞ방탕과 그와 같은 것을 하는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ᆞ즉 천국 못간다(갈5:19~21)
그런데 아직도 이런 모습이 남아있다면 ?
극동방송 설교자가 설교중 이런 말씀을 합니다ᆞ
천국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최종 성화된 모습으로 가는 것이다ᆞ
나는 성화되지 않아 아직도 육체의 습관이 남아 아직도
조폭두목과 그 조직들과 안부를 묻는 옛사람의 모습을
그대로 두고 있지는 않은지...
3.야고보서는 믿음으로 구원얻은 자의 증거인 성령의 열매는
풍성하게 나타내고 있는가? 아니면 아직도 육체의 열매가 더
나타나고 있는가?
성도답지 않게 육체의 열매가 많이 나타나는가?
나는 세상사람들에게 흠모의 대상인가?
비웃음과 조소의 대상인가?
야고보서는 계속 나에게 도전적인 질문을 던진다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