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4~7: 블레셋이 받을 심판
4절 가사ᆞ아스글론ᆞ아스돗ᆞ에그론의 패망
5절 해변주민 그렛족속ᆞ 블레셋 사람의 땅 가나안 패망
6~7 유다를 이지역에서 보살피심
8~11:모압과 암몬이 받을 심판
모압의 비방과 암몬 자손이 조롱하는 말ᆞ자기들의
경계에 대해 교만ᆞ여호와의 백성을 훼방과 교만
하여 여호와가 그들에게서 드렵게되어서 여호와께
경배
12~15:구스와 앗스르가 받을 심판
구스사람들ᆞ앗수ᆞ니느웨를 황폐하게하여
오직 나만 있고 나외에 다른 이가 없다하더니
어찌 황폐하여 비웃음거리가 될것이다ᆞ
묵상///
1.하나님은 어떤 분
4~7 블레셋심판(유다서쪽)
심판의 이유가 없지만 블레셋은 출에굽당시부터
이스라엘에 위협이 되었고 가나안정복과 사사시대를 거쳐 사울시대와 열왕시대에 위협이 되고
괴롭혔으며 이방신과 성적타락ᆞ경제적인 착취가 원인이나 지중해지역의 무역과 가나안지역의
비옥한 국토에서 거주하던 거류민으로 기골이 장대하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으로 이를 바탕으로
이스라엘 즉, 하나님의 백성을 끊임없이 괴롭힌 것이 가장 큰죄로
여겨집니다ᆞ
이들도 결국 앗수르.바벨론.페르시아에 의해 점령당하고 오늘날 팔레스타인지역의 사람들로
보면된다.
8~11 모압ᆞ암몬심판(유다동쪽)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백성을 멸시하는 타인의 내면과 영혼을 피폐하게 만든 대가로
소돔과 고모라성처럼 황폐하게 하심
~모압은 근친상간의 부정한 관계로 출발(창19:33)/우상 그모스숭배(왕상11:7)/미신적행위성행
(렘27:9),자고교만(렘48:29)하고 모압은 현재의 요르단지역인데 남유다 여호야김왕의 혼란기때
유다를 공격하여 치명타를 안겼다.(왕하24:2)
하나님의 징벌을 받을 것이며(암2:1~3),진멸되어 포로가 되고(사11:14), 그땅은 폐허가 되리라
(사15:1~9)
-앗수르와 바벨론으로 부터 침공과 지배(습2:8~9) BC5세기경에는 나바테아왕국에 편입됨
14~15 구스(유다남쪽)/앗수르(유다북쪽)~
구스는 에디오피아나로 아프리카의 에굽으로 볼수있는데 여기에서 공격해오는 적들입니다.
이들도 페르시아에의해 바벨론과 이집트와 같이 식민지로 되는 것을 말합니다.
앗수르는 티그리스강 유역을 거점으로 BC2000년 일어나서 세력을 넗히고 앗수르중심의
세계질서를 추구하며 고대근동에서520년간 패권을 잡은 국가이다.
북이스라엘의 므나헴왕이 앗수르의 침공을 막기위한 조공을 거부하기로
남유다왕 아하스와 아람-다메섹완은 동맹하는 것을 제안하였읍니다.
남유다왕은 오히려 친앗수르 정책으로 강대국에 기대며 형제 북이스라엘이
망하는데 도움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이사야선지가 반대합니다.
그러나 아하스왕은 친앗수르 정책을 고집합니다.
이사야는 지금은 친앗수르 정책이 아닌 친하나님정책을 할때라고 주장하지만
아하스왕은 말씀에 순종안하고 자신의 국제정세에 대한 감각과 판단을 더믿었읍니다.
그러자 북이스라엘과 아람-다메섹연합군에 꽤심죄로 걸려 침공을 하게되자 앗수르에
도와달라는 편지와 조공을 보냅니다.(왕하16:7~8) 앗수르는 북이스라엘을 침공하여
예수님시대의 사마리아지역으로 영토가 축소되고 이민족을 대거 이주시켜 혼혈민족으로
만들어버리는 수모를 당하게 합니다.
다시 남유다가 긴장하여 히스기야는 예루살렘을 요새화(물을 끌어올리고, 성주변 백성을
성으로 들여와서 집중적 군사훈련)합니다. 이때 이사야 선지는 "앗수르의 경계는 사마리아
고 예루살렘은 결코 앗수르에 넘어가지 않는다"고 하나님말씀을 전합니다. 남유다가 앗수르에
이기는 방법은 자주국방정책에 있지 않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고 말합니다.(레26:6~8)
그러나 히스기야는 선지자의 말보다 자신의 정치적 판단을 더 믿었읍니다.
앗수르왕의 은300달란트와 금30달란트요구를 들어주려고 성전벽의 금까지 탈탈털어 조공하고
다시 남유다전체를 달라고 요구합니다. 그제서야 히스기야는 하나님앞에 베옷을 입고 손을들고
금식기도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사자가 앗수르군대를 물리칩니다.(역사가 헤르토스는 앗수르
군대에 페스트전염병이 돌게하여 전멸하고 소수만 퇴각하는 수모를 겪는다.)
이패배후 앗수르제국은 국력이 약해져서 500년간을 패권을 쥐고있다가 바빌론에 고대근동의 맹주자리를 내어주게
된다. 바벨론은 오늘날의 이라크입니다.
북이스라엘이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며 하나님이 범죄하였기 때문에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 멸망할 것이라고 하면서 남유다의 친앗수르 정책을 반대하였지만
눈에 보이는 현상만을 가지고 앗스르가 영원할 것으로 생각하고 친앗수르정책을
피다가 앗수르의 침공을 결국받아 하나님의 도움으로 겨우 피하고 결국 하나님과
하나님백성을 조롱한 죄로 앗수르는 무너집니다.
앗수르의 수도는 니느웨(이라크북부지역 모술지역-도성은 그대로 남아있으나
그당시 영광은 간데 없고 유적지만 남아있다.각국의 식민지당시는 폐허가 됨 -현재는 57만명거주)
이고 그후 다시 앗수르와 바벨론은 다시 페르시아의 식민지가 되어 권력무상을 느끼게 합니다.
스바냐는 이것을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그대로 적중하고 있는 것입니다.
앗수르의 수도는 사막이 되고 사람넘쳐나던 거리는 사막이 되는 이유는 나만 있고 다른 이가 없다던 교만이
패망을 부른 것입니다ᆞ
***묵상///
하나님의 백성을 징계수단으로 앗수르,바벨론,페르시아를 부지갱이라고 표현하며 하나님에게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읍니다.
처음부터 하나님 말씀대로 가만히 있으면 될일을 동족이스라엘을 배반하여 공격받아 앗수르를
끌어들여 겁박을 당하고도 정신을 못차리고 자신의 방법대로한 히스기야는 벼랑끝에서 하나님을
찿아 하나님의 보호함을 받읍니다. 나는 아직도 나의 방법이 남아있다고 생각하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매달리지 않는 모습을 발견한다.
***내게 주시는 교훈///(7~9절)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말씀에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라는
명령에는 둔감하면서 아직도 은사에 혹하거나 세상의 주인된 것들에 비위를
맞추려 방도를 찿고 또 찿으려 분주한 삶을 사는 모습을 돌아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이고 하나님만 전심으로 찿으면
교회의 부흥도 개인의 행복한 삶도 주신다고 약속하지만 아직도 내가 할
무엇인가가 있나하여 안절부절 방법을 모색하는 것은 영리한 방법이 아니고
하나님의 성령을 부끄럽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제 방법을 포기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삶전체를 맡겨드릴수 있도록 하옵소서
아직도 교회와 성도를 탄압하는 무리들 열방을 용서하여주시고 이들이
다 하나님에게 돌아오게 하소서.하나님의 사랑하는 백성들을 괴롭히는 것이
결국 멸망의 길로 가는 것을 알게 하시고 이들이 교회와 성도들이 하는 일을
반대하지 않고 협력하게 하소서. 재개발과 관련된 일들도 지역주민들의 고통을
덜어주시되 혹이라도 무지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거나
조롱거리로 만드는 일을 아무런 두려움없이 하는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이들이 하나님의 진노를 사지 않도록하소서ᆞ
교회일에 잘 협력하여 복받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