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14~16 심판의 날이 가까웠읍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날이 축복의 날이요.심판이 있더라도
그것은 남의 일이요 한참 멀다고 오해합니다.
17~18 여호와의 날에 사람들이 받을 환난을 예고합니다. 모두들 세상은 원래 그렇다고 하고 하나님계
죄짓는 것이 일상입니다. 자기손에 가진 것을 자랑하지만 세상은 영원한 것은 없읍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쌓고 있다면 어서 돌이켜야 합니다.
2:1,2 유다는 죄를 짓고도 수치를 모릅니다. 그런데도 구원의 가능성은 아직도 있읍니다.
내일은 장담할 수없읍니다. 여호와를 찿는다는 것은 내가 내인생의 주인이 되는 것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묵상)
흔히들 평양장대현교회 성령강림사건과 70년대 빌리그래함 집회에 여의도에 100만이 집회를 했고
거기에 참여한 것이 기억이 난다. 그이후에도 연합집회는 당연하고 다른 교회 부흥회도 마다하지 않고
참여하여 은혜를 사모하고 청년회도 매월 월례회와 별도로 산기도를 다녔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그러나 요즘은 본교회 부흥회도 안가고
저녁7시 예배가 편리성에 밀려 5시에서 3시로
다시 2시로 조정되곤 한다ᆞ이런 추세가 계속될땐 경험적으로 언제간 한국교회에 오후 예배가 없어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또 기도원들은 문을 닫는 현상이 속출하다보니
성령의 불길이 중국으로 옮겼다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이다ᆞ
그러나 요즘도 일부 집회장소나 일부 기도원에서
은혜받아서 넘어지는 일도 종종있다. 그걸 흔히 입신
이라한다ᆞ
입신이 꼭 비성경적인 것은 아니다.
다윗이 사울의 사위가 된후에 사울이 다윗을 추격하기 위해 병사들을 보냈다.
이는 다윗이 라마로가서 사무엘에게 가서 사울이 행한 일을 다고하고 나욧으로 가서 도피하여 살게 되었다.이 나욧에 전령들을 보내어
1차로 전령들이 예언을 하고 ,2차 전령을 보내니 그들도 예언을 하고
, 3차로 전령을 보내니 그들도 예언을 하니 사울이 몸소 행차한다.
사울이 라마나욧에 이르니 사울도 예언하고 하루밤낮을
벗은 몸으로 누워 예언한지라(삼상19:18~21)
-고린도전서12장에 보면 성령의 은사편(고전12:1~11)에서 성령의 은사가 여러가지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고전12:1)
은사는 여러가지나 성령은 같고(고전12:4)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함이라(고전12:7)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지혜의 말씀을,성령으로 지식의 말씀을,성령으로 믿음을, 성령으로 병고치는 은사를, 능력행함을,예언함을
영들 분별함을,각종 방언 말함을,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이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라.(고전12:8~11) 물론 입신이란 표현은 없지만 성령에 취해하는 예언등이 거의 입신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넘어지는 사람도 있고
행태는 다양하다.
성령의 은사는 있는데 성령의 열매는 아니다?
성령의 열매는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갈6:16)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갈6:22~23)
성령의 은사는 나타났는데 성령의 열매가 없는 것은 3가지로 해석할 수 있읍니다.
첫째는 집단적인 은사체험을 했는데 집단적인 치유를 받았는데(예수께 문둥병 치유자10명중 한사람만 감사) 득, 그 당시엔 받기 받았는데
사울처럼 그때만 잠깐 체험하고 성화가 안되는 상태이다. 치료는 받았는데 예수는 안믿는 현상이다.
둘째는 성령의 역사가 아닌경우이다. 검증되지 않은 집회의 경우 혹간 사탄의 역사인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세째는 성령의 은사가 있고 공동체가 유익이 되는 성령의 열매가 나타난다. 이것이 바람직한 현상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살펴보면 자랑하고 절제를 못하고 좀 은사 받았다고 교회의 질서를 어지렵히고 직통성령받았다고 교회 리더의 권위를
무시하는 행위가 나타나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를 종종 본다.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다.
신령한 사무엘과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이 머무르는 지역이 신령한 장소가 되어 사람을 잡아 죽이려 왔던 자들도 사울도 입신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 오늘날 일부집회장소와 기도원에서 그런 일이 벌어진다고
꼭 비정상인 것은 아니다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일부집회장소와 기도원에 와서 입신한 사람들의 인격이 변했냐는 의문부호가 많이 붙는데 있다. 귀가하는 차량에 먼저 타 자리차지 하려고 싸움하는 사람,식당배식장소에서 서로 싸우는 사람~섬기는 교회에 가서 은혜는 간곳이 없고 불란을자초하는 사람등이다. 이는 성령의 전인격적인 변화가 없고 성화가 없다는 증거인 것이다.
사울과 병사도 성령체험을 하여 예언을 하고 입신을 했는데 그들은 살의를 버리지 못하고 계속 다윗을 죽이려하는 것이다.
이는 못난 자아ᆞ 옛사람을 버리지 못하는 문제인 것이다.
해서 현상적으로 나타나는 입신에 우리가 메달리지 말아야
하는 이유이다.
정말 우리가 사모해야 할것은 서로 사랑하는 공동체,용서의 공동체,
선한 사업에 힘쓰는 공동체 인것이다. 영혼구원을 위해 긍휼의 마음으로 한 영혼이 하나님에게 돌아오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되기 위하여는 하나님 앞에 우리가 바로 서야 한다.
스바냐는 신실한 왕 히스기야의 왕통을 이은 유일한 선지자이다.이런 이유로 요시야왕의 궁전에 자유롭게 출입하며 국내사정은 물론
국제사회에도 비교적 식견이 넗었다.
므낫세와 암몬의 사악한 통치가 끝나고 요시야 왕이 즉위했으나 근 50년 가량 만연해있던 배교의 상황에는 어떤 도전도 일어나지 않았다.
이러한 시기에 스바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했음을 나라 백성은 물론 인근 나라 백성들에게까지
강력히 경고한다. BC.722년 앗수르 의 멸망이 한예이다.
그는 비록 심판을 예언하지만 그 심판은 영광스런 회복과
축복을 염두에 두고 있다.
나는 성경에 쓰디쓴 회개의 촉구에 둔감하고 축복에만 매달려 기복적인 신앙을 청산하지 못하고
나의 세상적인 성공에 신앙과 봉사를 연결해 일희일비하는지 돌아본다.
하나님은 우리의 회개 결단을 요구하신다.
평양장대현교회의 부흥은 말씀사경과 회개에서 시작되었다.
우리는 말씀묵상과 회개에 둔감하여 지금 이 시각에도 우리의 촉은 하나님에게 향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