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4:22~25,,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니라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우리들에게 참으로 많은 모범을 보이셨습니다. 그 중 하나가 마음을 다스리는 법
우리는 마음이 우리 몸 안에 있다고 생각하고 우리 것인 줄로 착각하나 우리는 사실 우리들 자신의 마음을
잘 알지도 못하고 다스리지도 못하는 우리의 것이 아닌 것인 때가 더 많음을 고백합니다.
~상처를 받지 않으려 해도 상처를 받고 실망하지 않으려 해도 실망을 하는 것이 우리의 마음인 겁니다.
주변의 상황이 안 그러려고 해도 제일 먼저 마음이 무너지고 불편해 지고 흔들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이
이리저리 떠다닙니다. 나 자신이 스스로 조절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음을 하늘의 것에 고정시키고 땅의 것들이 어떠하든지 흔들리지 않으셨습니다.
부드러운 바람이던지 예리한 채찍이던지 온마음과 몸으로 다 받아 들이셨습니다.
함께하는 사람이 이방인이든 유대인이든,부자이든 가난한 사람이든지 마음을 달리 움직이지 않고
공평히 똑같은 긍휼로 움직이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방 출신과 유대 출신으로 이루어진 에베소교회 교인들이 교회 주도권을 두고 마음이 쪼개져
있을 때 예수님이 입었던 그 새마음과 새사람을 입고 권면하고 이전 것들을 해결하였습니다.
즉,예수님 밖에서 있다가 예수님 안으로 들어와서 옛 것들 다 버리고 하나님의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완전한 새로움으로 주님 마음으로 자리하였습니다.
,,,,,주님 오늘도 흔들리지도 변하지도 않는 주님 마음으로 내안에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