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교회안팎으로 여러가지 갈등과 파벌,차별,시샘 등 많은 벽들이 현실에 존재합니다.

이런 것들로 인하여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의 공동체들은 매번 갈등하고 번뇌하고

힘들어 하는 믿음생활을 합니다.

~우리들이 믿고 증거하는 주님의 복음이 하나님의 화해와 사랑의 메세지임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들은 이런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요? 아마도 믿음 안에서 하나가 되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서로 서로 다른 인격을 가진 사람들이 다른환경과 다른 조건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생활한

'너와 나는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믿음의 삶을 사는 신앙인들 한 소망 안에서 하나님께로 부터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들 모두는 동등한 예수님의 제자임을 기억하고 인지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아버지의 자녀라는 사실과 한 성령님을 아버지로 고백하는 한 형제들이요 자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되는 것입니다. 평안의 매는 줄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자로서 성령 안에서 하나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전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들은 공동체(교회) 안에서 수시로 나타나는 '다름'을 인정해야 하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령님을 통하여 변화되고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주님 임재하여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