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23:15~ 이 일을 하나님의 사람이 전하였더니 그 전한 여호와의 말씀대로 되었더라,,

~요시야 왕은 하나님 말씀의 영향을 전혀 받지 못하던 왕이었다. 하나님 말씀보다는 눈에 보이는

환경과 상황에 더 휘둘리던 왕이었다. 오늘 묵상한 열왕기하22장 에서 부터 왕의 개혁이 시작하여

23장에 이르러 거침없이 신속하게 개혁이 진행되는 것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요시야 왕은 제사 지내는 사람들을 몰아내고 산당과 제단을 모두 헐어 버리고 아세라 목상을 불태워

버리고 가루로 만들어 백성의 공동묘지에 뿌리는 장면이 23장에 나옵니다. 뿐만아니라 요시야 왕은

모든 백성들에게 언약에 기록된 대로 유월절을 지키도록 명령합니다. 그리하여 사사들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로부터 유월절을 철저히 지켰습니다. 요시야 왕 즉위후 18년의 일이었습니다.

~요시야 왕의 개혁은 백성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빠짐없이 읽어주는 개혁의 시발점이었음을 말씀을

따르는 개혁이었습니다.

~인간의 눈으로 볼 때 개혁해야 할 부분을 고치는게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기준으로 개혁을 단행

하였습니다.

~내.자신이 보기에 개혁할 부분이 아닌 내 안에 헐어야 할 산당들이 무었인지?? 눈에 보이는 환경과 상황에

휘둘리는 내가 아닌지?? 사람에게 영향받지는 않는지?? 오늘도 하나님 말씀과 주님십자가를 바라봅니다.

~할렐루야~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