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5: 19~27 엘리사가 이르되 한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이할 때에

내 마음이 함께 가지 아니하였느냐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이냐,,

~엘리사의 종 게하시,재물에 대한 탐심 때문에 이중삼중으로 계속 죄를 범하게 됩니다.

게하시 는 물질에 욕심을 내고 재물에 연연하는 마음을 먹습니다.~20절

그는 나아만을 뒤쫓아가 스승이 받아오라 했다면서 은1달란트와 옷2벌 을 요구합니다~22절

나아만이 거기에 은 한 달란트를 보태서 주니까, 게하시 는 그것을 받아서 숨겨둡니다.

그 다음 스승이 갔다 왔느냐 물을 때~아무데도 다녀오지 않았다고 거짓을 말합니다.~25절

~게하시 는 욕심을 이기지 못하여 나아만을 속이고 엘리사 또한 속였습니다.

이는 마치 다윗이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를 취하고 죄를 감추기 위해 우리아를 죽게 한 것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탐심에 지배를 받게되면 우리는 곧장 죄인이 되는 것이죠. 탐심에 눈이 어두워지면 하나님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죄를 짓고 생명을 잃게됩니다.

~예수님은 말씀 하셨습니다.''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눅12:15) 탐심이 곧 죄이고 내 안에 또한 죄가 자리하는 것이지요.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4~15)

..주님 오늘도 물질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 주시는 성령의 은혜로 살아 가게 하시옵소서,,,
~할렐루야~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