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24: 24~    벨릭스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을 구류하여 두니라,,


 

~우리는 살아가면서 상대방의 마음을 얻고자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사면접을 보거나 시설평가를 받거나 주의의 인정을 받고 싶을 때 더욱 그렇습니다.

  위의 말씀을 보면 벨릭스 총독이나 베스도 총독이나 유대인들의 마음을 얻고자

  사도바울을 구류하기로 하고 예루살렘 법정에 세우려고 합니다.~

사도바울의 범죄를 확증하거나 공정하게 법의 심판을 내리려는게 아니라 심지어

그의 강론을 듣고 말씀을 경청함에도 불구하고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옳지 않은 일을

자행합니다.

~왜 유대인의 마음을 얻으려 했을까? 단순하게 말하면 유대인의 고소와 소란으로 자신이

  총독 업무를 수행하는데 잡음이 일어나지 않게 하려는 것이고 총독이란 권력과 명예을 잃고

  싶지 않기 때문,,즉 세상적 권력과 명예를 지키고자 영원한 가치인 복음의 진리는 눈감고

  죄없는 사도바울을 희생시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이런 모습이 없을까요?  나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힘없는 약자를 무시하고

  곤경에 처하게 한 적은 없는지~?? ! 나 자신 또한 어느 순간 힘없는 약자일 수 있다는 점을

  망각하고 사는 것은 아닌지~??!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가지고 의인과 악인의 부활 진리가 있으리라는 바울의 말을 믿는다면

  우리는 지금 이 땅에 안락함이 아닌 영원한 진리를 사모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람 앞에서가 아니라 하나님과 주님 앞에서 의롭다 인정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